크랜베리(Cranberry)는 진달래과 산앵두나무속 넌출월귤나무(크랜베리나무)의 열매이며,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알려져 있습니다. 우리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은 아니며, 맛이 매우 시큼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보다는 주스, 잼 그리고 말린 형태로 섭취한다고 합니다. …

레몬(Lemon)은 운향과의 상록 소교목 레몬나무의 열매로, 원산지는 중국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. 신맛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사람은 드문 편이며, 주로 육류의 잡내를 없애고 맛을 내거나, 주스 또는 소주에 섞어 마시는 …

깔라만시(calamansi)는 운향과 귤 속 식물의 과일로, 꽤나 시큼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합니다. 귤 속 과일 중에서도 작은 편에 속하는데, 대충 금귤보다 약간 큰 정도입니다. 깔라만시는 우리나라에서 주스나 에이드로 만들어 …

레몬밤(lemon balm)은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, 레몬향의 허브입니다. 아시아, 유럽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,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 있습니다. 레몬밤의 특징은 높이 60~150cm 정도 자라는 내한성의 다년초로 줄기는 네모지며, 잎의 길이는 약 8cm의 넓은 난형으로 마주나고, 엽병과 …

푸룬(Prune)은 서양 자두를 말린 것으로, 건자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. 푸룬은 원래 캅카스 지역의 사람들이 즐겨먹던 식품이었는데, 이후에 서유럽 등지로 전해졌고 프랑스의 루이스 펠리에에 의해 미국의 캘리포니아주로 건너오게 되었다고 합니다. 이러한 푸룬은 …

마테차는 남미를 원산으로 하는 마테차의 잎이나 작은 가지를 건조시킨 찻잎을 뜨거운 물로 우려낸 차입니다. 남아메리카 지역, 특히 파라과이, 우루과이, 아르헨티나 및 브라질 남부 지역에서 즐겨 마신다고 합니다. 마테차에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함유량이 …

부추(Garlic Chives)는 수선화과의 부추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, 정구지, 졸, 솔 등 여러 가지 사투리로도 불립니다.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김치 또는 부침개로 만들어 먹거나, 각종 양념에 첨가해 먹기도 합니다. 이러한 부추에는 사실 비타민과 …